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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도기획] 대한건축사협회, 발전워크숍 및 재난안전지원단발대식

김지은 기자 (archinews1@naver.com)


‘건축사 재난안전지원단’이 출범했다. 대한건축사협회는 5월 16일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‘협회발전워크숍’을 개최하고 재난안전지원단 발대식을 열었다. 건축사들은 그동안 사회적으로 피해가 큰 재난사고가 발생했을 때 성금을 모금하거나 건축물 안전진단에 나서며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. 이번 출범은 건축사들의 구호 활동을 조직화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자 마련했다. 건축사 재난안전지원단은 초대 단장으로 본협회 김재록 부회장을 임명하고 시도건축사회 회장 등 21명을 위원으로 구성해 각 시도지역 단장을 맡겼다.